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이글하우스에서는 2024년 1학기 동안 '이글순례길', '이글벨', '다육이글'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이글하우스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새로운 활동에 도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학기에는 각 프로그램마다 학생들의 높은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글하우스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 RA(Residential Assistant)도 이번 학기 동안 큰 성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글순례길'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배경으로 RC와 함께 학교의 명소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었다. RC들은 RA와 함께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대화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 과정에서 RC들은 RA로부터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과 경험담을 들을 수 있고, RA는 RC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하며 리더십을 길렀다. '이글순례길'은 RC와 RA가 서로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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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이글순례길’을 진행하며 학교를 탐방하는 모습
'이글벨'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제 풀이 프로그램으로,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문제에 도전하며 자신의 지식을 테스트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배울 수 있었다. 퀴즈와 추리 문제 등을 즐기며 RC들은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를 증진시켰다. 개인전으로 진행된 '이글벨'은 RC들이 문제를 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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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이글벨’ 문제를 푸는 모습
'다육이글'은 다육식물을 기르며 식물 가꾸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다육이를 디자인하고 정성껏 돌보며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다. RA는 RC들에게 식물 돌보기의 팁을 알려주고, 함께 식물의 성장을 지켜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작은 생명을 가꾸는 과정에서 RC들은 인내심과 근면함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다육이글'은 RC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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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다육이글’의 다육이를 수령하는 모습
이번 학기 이글하우스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글순례길'을 통해 RC들은 RA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이글벨'에서는 흥미로운 문제 풀이와 함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다육이글'에서는 식물을 가꾸며 책임감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었다. RA들 또한, 학생들과의 소통과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리더십과 공감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이글하우스는 앞으로도 RC들과 RA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이글하우스가 RC들과 RA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대학 생활의 소중한 일부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