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둘째 주에 있었던 RC 학생들의 선물 같은 재능이 가득한 RC 문화제가 지나고, 베리타스하우스 RC들은 RC 생활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다. 베리타스하우스 RC들을 대표하는 RC 자치회 일원들은 1년 간의 RC 생활을, 그리고 베리타스하우스에서의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지막 단체 분반 모임인 '굿바이 베리타스'를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단체 분반 모임인 만큼 베리타스하우스에서의 한 학기를 돌아보는 활동 보고가 준비되었다. 또한 베리타스챌린 공모전 시상과 마지막으로 한 학기 동안 고생한 베리타스하우스 RC들을 위해 자치회가 준비한 추첨 이벤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굿바이 베리타스는 지난 11월 22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베리타스를 돌아보며 ▲베리타스챌린지를, 2부에서는 ▲추첨! 행운의 RC는 과연 누구?! ▲RA가 RC에게를 진행하였다.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1부는 베리타스하우스 RC 자치회 일원인 양지웅 RC와 이고운 RC가 사회를, 2부는 RC 자치회를 담당하고 있는 정명교 RA가 사회를 보았다.

▲"베리타스를 돌아보며" 중 RC자치회 인원 선발 및 인원 소개 부분
1부인 '베리타스를 돌아보며'에서는 ▲RC 자치회 인원 선발 및 인원 소개 ▲베리타스 캠퍼스 패션왕 ▲베리타스의 잠 못 드는 밤 ▲RC 문화제 ▲베리타스챌린지 ▲굿바이 베리타스 순으로 베리타스하우스에서 진행한 프로그램과 RC 문화제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히 소개된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베리타스챌린지'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된 릴스 공모전이다. 학교에서 원하는 챌린지로 영상을 찍고, 베리타스하우스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언급 및 해시태그를 달고, 영상 설명을 1~3줄 작성 후 업로드하면 릴스 챌린지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는 방식이었다. 우수작은 베리타스하우스 RA들과 마스터 교수인 배정상 교수가 사전에 정해진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한 챌린지가 수상하였다. 이번 '굿바이 베리타스'에서는 베리타스챌린지 우수작으로 뽑힌 3명의 RC 발표하고, 찍은 챌린지를 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베리타스챌린지 우수작들
우수작으로는 ▲9분반 김지은 RC ▲9분반 서혜민 RC ▲1분반 양지웅 RC가 선정되었다. 9분반 김지은 RC는 룸메이트와 함께 교내 운동장에서 '슬릭백 챌린지'를 찍어 올렸던 내용으로 우수작에 선정되었다. 다음으로 서혜민 RC는 자치회 일원들과 함께 기숙사 내에서 '위글위글 챌린지'를 찍어 올리며 마찬가지로 우수작에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양지웅 RC는 '홍박사 챌린지'를 찍었다. 베리타스챌린지에 참여하여 수상하게 된 양지웅 RC는 다른 RC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모든 RC들이 있는 자리에서 챌린지 영상을 보는 게 조금 부끄럽지만 챌린지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하여, 베리타스챌린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부인 '추첨! 행운의 RC는 과연 누구?!'에서는 한 학기 동안 고생한 베리타스하우스 RC들이 "마음은 가볍게, 손은 무겁게" RC 생활을 마무리했으면 하는 취지로 구성하였다고 한다. 상품은 ▲헤드셋 ▲마우스 및 키보드 세트 ▲블루투스 스피커 ▲무드등 ▲노트북 거치대 ▲다이어리 ▲USB ▲곰돌이 키링 ▲필통 ▲텀블러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MC는 베리타스하우스 1분반부터 10분반까지 총 181명 RC의 이름이 담긴 뽑기통을 들고 상품을 하나씩 뽑아 선정하였다. 각각의 상품에 한 명 한 명 당첨자가 나올 때마다 RC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추첨! 행운의 RC는 과연 누구?!"를 진행하는 모습
베리타스하우스 RC 자치회는 이전 프로그램인 '베리타스의 잠 못 드는 밤'에는 RC가 RA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면, 이번 '굿바이 베리타스'에서는 RA가 RC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로 기획하였다고 한다. RC 자치회 행사진행팀의 주도 하에 RC 자치회 일원들이 각 분반 RA가 찍은 영상을 편집하여 베리타스하우스 RC들을 위한 영상을 함께 준비하였다. 'RA가 RC에게' 부분에서 각 분반 RA가 본인 분반의 RC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담긴 영상을 다 같이 시청했다. 1분반 RA부터 10분반 RA까지 차례대로 담당 분반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영상을 통해 전달되었다. 영상에서 한 RA는 "처음 RA를 하게 되어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한 학기 동안 의지하고 믿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RA는 "이제 RA와 RC로서의 만남은 끝났지만, 다음에 학교에서 만나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와 같은 내용이 담겨 있었다. 베리타스하우스 RA들은 프로그램 이후 담당 RC에게 한 학기 동안 감사했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굿바이 베리타스에 참여한 베리타스하우스 RC들의 모습
'굿바이 베리타스'는 베리타스하우스 RC들이 마지막 분반모임을 다 같이 함께하며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총회 느낌의 단체 분반 모임으로 진행하며 베리타스하우스에서의 마지막을 기념했다. 베리타스하우스 RC 자치회는 좋은 RA와 RC들과 뜻깊은 경험을 한 의미 있는 학기였으며, 자치회로서 활동하면서 여러 역량을 키울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전했다. 베리타스하우스 RC들도 RC들을 위한 풍성한 11월을 통해 한 학기 동안의 RC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베리타스하우스 RC들에게 이번 굿바이 베리타스 프로그램이 각 분반, 그리고 베리타스하우스 전체 RC들과 나눈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