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람뜰하우스의 마지막 하우스 프로그램 '응답아람 2026'이 지난 5월 20일 오후 9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RC 학생 90명과 자치회 RC 11명이 참여했으며, 학기 마지막 프로그램 답게 많은 학생들이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동심을 떠올릴 수 있는 '아람학교' 콘셉트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입구에서 뽑은 추억의 불량식품을 기준으로 12개 조에 랜덤 배정됐으며, 각 조 '1반', '2반'과 같은 학급 형태로 운영됐다. 진행을 맡은 MC들은 전교 회장과 부회장 역할로 등장했고, 자치회 RC들도 교복을 맞춰 입어 학교 분위기를 연출했다.

▲ 응답아람 2026에 참여하고 있는 RC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참여자들은 '추억의 캐릭터 맞히기' 활동에 참여했다. 화면에 제시된 캐릭터 실루엣만 보고 만화 제목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린 시절 즐겨 보던 애니메이션이 등장해 자연스럽게 대화와 웃음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함께 정답을 고민하며 어색함을 풀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메인 프로그램인 '마리오 게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번호를 선택한 뒤 해당 문제를 제한 시간 안에 해결하며 점수를 획득했다. 게임은 조별 미션과 단체 게임으로 구성됐다. 조별 게임에서는 조원 이름 외우기, 사자성어 맞히기 등이 진행됐고, 단체 게임에서는 초성 퀴즈와 인물 맞히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또한 보너스 점수, 감점 요소, 랜덤 박스 등 다양한 장치가 추가돼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이 유지됐다. 덕분에 참가자들은 순위와 관계없이 끝까지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 게임을 참여하고 있는 RC들의 모습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점수 집계를 통해 상위 3개 조에게 상품이 수여됐다. 참여자들은 풍성한 구성과 다양한 게임, 즐거운 분위기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람단 대표 RC 김희진 학생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고, 아람단 모두가 함께 성장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든 활동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응답아람 2026'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협동과 소통의 가치를 경험하고, 한 학기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 상품을 수령중인 RC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