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람뜰하우스의 간식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2025학년도 2학기에도 진행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이전의 게릴라 방식 대신 사전 공지 형태로 기획하여 보다 많은 RC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는 12월 3일 컨버전스홀 B107호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간식을 배부하는 일정으로 준비했다. 특히 기말고사가 가까워진 시점에 맞춰 진행된 행사인 만큼, 바쁜 일상 속에서도 RC들이 잠시 쉬어가며 응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행사를 준비하는 RA들의 모습과 준비된 햄버거 세트
지난 학기 점심시간에 진행되었던 간식 행사에서는 수업과 시간이 겹쳐 참여하지 못한 RC들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기말고사 기간에 맞춰 일정을 조정하고 사전 안내를 충분히 진행했다. 간식으로는 간편하면서도 선호도가 높은 '햄버거 세트'가 준비되었으며, 행사 이틀 전인 12월 1일에 RA들이 각 분반 공지방을 통해 카드뉴스와 홍보글을 전달하며 행사가 있음을 알렸다.
간식 품목 선정 과정에서도 단순히 인기가 많은 메뉴를 고르는 데 그치지 않고, 제공 시기와 편의성, 보관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햄버거 세트로 결정했다. 또한 배부 동선 조정, 혼잡 방지를 위한 사전 계획 등 세세한 준비가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사전 준비로 원활한 배부로 이어졌다.
▲각 분반 공지방을 통해 간식 행사 안내 전달
이번 간식 행사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행사를 준비한 RA들과 행사에 참여한 RC들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남겼다. 사전 공지 방식으로 바뀐 덕분에 더 많은 RC들이 참여할 수 있었고, 기말고사를 앞두고 지친 일상에 작은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제공된 햄버거 세트는 저녁 시간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어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모두가 긍정적인 경험을 한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간식 행사를 기다리는 RC들
간식 행사는 사전 공지의 영향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RC들이 일찍 찾아와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전 공지된 배부 시간인 오후 5시 30분에 맞춰 간식 나눔이 시작되었고, 학생들의 빠른 참여 덕분에 약 15분 만에 모든 RC들이 간식을 받아갈 수 있었다. 대기하는 동안 RC들은 서로 최근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짧은 대화를 이어갔고, RA들은 인원수를 파악하며 질서 있게 배부가 이루어지도록 동선을 안내했다. 저녁 시간이었던 만큼 학생들은 비교적 여유 있게 찾아왔다고 말하며, 간식을 건네받으며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밝은 표정을 보였다.

▲간식을 받고 있는 RC들
추가적으로, 간식 행사에 참여했던 7분반 오승용 RC와 9분반 박민향 RC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오승용 RC는 "프로그램이랑 RC 수업이 다 끝났는데도 마지막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동이에요. 햄버거 맛있게 먹고 힘내서 기말고사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아람뜰 최고다! 아람뜰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박민향 RC는 "춥고 지치는 시험 기간에 간식 행사를 통해 RC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힘내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한 끼 든든하게 배 채울 수 있었어요. 바쁜 시험 기간에도 간식 행사 준비해 주신 RA님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간식 행사는 기말고사를 앞둔 RC들에게 작은 응원과 쉼을 전하며 학기 말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사전 준비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를 통해 아람뜰하우스 RC들의 생활을 가까이에 지원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이 잘 드러났다. 지난 학기와 비교했을 때 이번 행사는 참여율이 높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었다. RC들 역시 사전 공지 방식 덕분에 일정을 미리 조정하며 부담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RC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며 응원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