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수요일 머레이하우스에서 자체 체육대회인 '머육대 2024'를 진행하였다. 당시 늦은 오후에 진행되었던 탓에 추운 날씨였지만, 많은 RC가 당일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피구 ▲풋살 총 2개의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게임별 중복 참여가 가능해 두 가지 종목을 모두 참여하고 싶은 RC는 두 개의 종목에 모두 참여가 가능하였다. 당일 행사에는 머레이하우스 소속 RC 19명이 참가하였다. RC들은 대운동장에 모여 RA들이 준비한 소정의 간식과 음료를 받은 후 출석 체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피구 경기가 먼저 진행되었다.

▲피구 경기를 진행하는 RC들
피구 경기는 A팀과 B팀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팀별 4명씩 한 팀을 이루었다. 피구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었다. A팀은 RC 단일팀으로, B팀은 RA와 RC 연합팀으로 구성되었다. 두 팀은 심판이 설명해 준 규칙을 준수하며 치열한 경기를 치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한 팀은 A팀이었다. 우승한 팀에게는 보조배터리가 상품으로 지급되었다.

▲풋살 경기 전 준비 운동 중인 RC들
피구 경기 후 잠깐의 휴식 시간과 함께 18시 30분부터 풋살 경기가 진행되었다. 남성으로만 이루어진 하우스이다 보니 풋살 경기 참여 희망 RC들이 꽤 많았다. 먼저 참가자들의 부상 방지를 목적으로 경기 전 참가하는 모든 RC가 준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준비 운동은 이동준 RA가 담당하여 진행하였다.

▲풋살 경기를 진행하는 RC들
풋살 경기는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A팀부터 D팀까지 총 4팀이 참가하였으며 총 6개의 라운드를 실시하여 이기는 팀에게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한 팀에게는 승점 0점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4개의 팀 중 승점을 제일 많이 가져간 팀과 그다음으로 승점을 많이 가져간 팀이 결승전을 진행하여 1등 팀을 결정하였다. 이 경기에서 D팀은 머레이하우스 RA로 이루어진 팀이었다. 경기 과열로 인해 일부 참가자끼리 몸싸움 등의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도 있었지만, RA의 적극적인 개입과 심판으로 있었던 자치회 RC의 공정한 판단으로 큰 부상 없이 진행되었다. 치열한 경기 속 최종적으로 A팀과 C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A팀이 승리를 차지하였다.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의 영광을 얻은 A팀에게 피구와 마찬가지로 보조배터리가 상품으로 지급되었다.

▲풋살 경기에서 우승한 A팀 소속 RC들
풋살 경기를 마지막으로 머육대 행사는 끝이 났다. 참가하였던 모든 RA와 RC들이 다 함께 뛰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풋살 경기에 D팀으로 참여하였던 서윤성 RA "모두가 즐기고 만족했다"며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머육대 행사는 11월 이른 추위의 날씨에 진행되었지만,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