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자치회는 RA들을 도와 RC들의 캠퍼스 생활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만드는 이들이다. 2025년 첫 학기를 시작하며 로이스하우스에서는 새로운 자치회를 구성하였다. 이번 자치회는 이례적으로 중국인 RC와 함께하여 더욱 다채롭고 신선한 구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각자의 꿈과 열정을 가지고 함께 자치회의 시작을 맞이할 이들을 인터뷰로 만나보았다.
▲자치회 담당 최부근 RA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학부 22학번 최부근입니다. 25-1학기 로이스하우스 RA로서 자치회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Q. 로이스 자치회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로이스하우스 자치회는 중국인 유학생 포함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1회 자치회 회의를 가지며 꾸준히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학기의 목표는 자치회 RC 친구들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로이스하우스 자치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Q. 자치회 담당 RA로서의 포부는 무엇인가요?
로이스하우스 자치회를 담당하게 되어 굉장히 뿌듯하고 기대가 됩니다. RC들의 열정을 저 또한 보고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로이스하우스 자치회의 목표인 "모든 RC가 하나 되는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저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혁 RC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로이스하우스 자치회에서 기획과 운영을 맡고 있는 자율융합계열 25학번 김민혁입니다.
Q. 자치회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요?
하우스 활동을 통해 많은 학우들을 만나며 다양한 교류를 경험하고 싶었던 저에게 한 학기 동안의 로이스하우스 행사 기획과 운영을 보조하는 것은 매우 큰 기회로 다가왔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자치회 일원으로서의 포부가 있을까요?
제 성실한 자세가 자치회의 성과와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기에, 책임감 있게 맡은 일들을 성실하게 해내는 로이스하우스 자치회 RC 김민혁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유빈 RC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로이스하우스 자치회 신입 RC, 25학번 자율융합계열 설유빈입니다.
Q. 자치회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요?
신입생 OT에서 신입생들을 돕고 통솔하는 RA들을 보고 관심이 생겼고, RA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고 싶어져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RC 자치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활동하는 것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자치회 일원으로서의 포부가 있을까요?
고등학생 시절에는 자치회 활동이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학생이었지만, 입학 이후 스스로 더욱 발전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있어 RC 자치회 활동은 그 각오의 첫 발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자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저 자신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멋진 로이스하우스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하랑 RC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자인예술학부 25학번 김하랑입니다.
Q. 자치회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요?
자치회 임원으로서 다양한 선배들, 임원들과 교류하며 자치회 모임과 여러 RC행사 참여 등 보다 폭넓은 경험과 배움을 쌓을 수 있고, 자치회로서의 책임감과 리더십 또한 기를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생활 전반에서 긍정적인 영향과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자치회의 일원으로서의 포부가 있을까요?
자치회 내에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구성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열린 자세로 배우며, 긍정적인 영향을 발하는 임원이 되겠습니다.

▲전가원 RC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로이스하우스 자치회 신입 RC, 글로벌엘리트학부 25학번 전가원입니다.
Q. 자치회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요?
올해 3월,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기대감과 함께 개인적인 성장을 제 목표로 삼았습니다. 자치회라는 기회는 제게 단순히 언어적 교류뿐만 아니라 저 자신을 수양할 수 있는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따라서 저는 자치회 활동을 통해 동기들, 선배들과 함께 공부하고 추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원했습니다.
Q. 자치회의 일원으로서의 포부가 있을까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비록 한국어가 서툴지라도, 자치회에 참가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소통하면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치회라는 작은 사회를 직면하는 것은 제게 어렵기도 하지만 기쁘기도 한 소중한 기회입니다. 저는 자치회 활동이 제게 앞으로 다가올 힘든 상황들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줄 것이라 믿습니다.
이처럼 2025년 1학기, 새롭게 맞이한 자치회의 얼굴들을 만나보았다. 로이스하우스의 자치회는 언제나 새로운 활동과 다양한 경험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해보아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