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름하우스의 '초아름'은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모여 아름다운 빛을 세상에 비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하우스명을 따라 초아름하우스에는 아름다운 10명의 RA가 존재한다. 이번 학기부터 새롭게 함께 하게 된 3명의 신입 RA ▲여수민 RA ▲이서은 RA ▲이채연 RA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여수민 RA

▲​이서은 RA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초아름하우스 1분반을 맡고 있는 이서은입니다. 저는 RC 친구들의 2학기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성적과 교우관계 또는 다른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 도와줄 수 있는 큰 언니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RA를 지원하게 된 계기

​저는 1학년 때, 1년간 초아름하우스의 RC였습니다. 그 당시 제가 만났었던 RA 선배들은 정말 성숙하고, 모범이 되어 후배들을 이끄는 믿음직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때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RA 선배들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여, RA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맡은 역할

​저는 이번 학기 초아름하우스 RC 자치회 '씨밀레' 담당 RA로서 자치회 운영과 RC 배드민턴(4) 출석 조교를 맡고 있습니다. 외에도 지난 10월 2일, 머레이하우스와 진행한 연합행사 기획에 참여하여 초아름하우스 RC들이 타 하우스 친구들과도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한 학기 동안 RA로서 활동하며 얻어 가고 싶은 것

제가 얻어 가고 싶은 것을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A가 아니었다면 할 수 없었던 경험을 통해 조금은 더 단단해진 '성장한 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한 학기지만, 그 안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과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얻어 가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제가 RA를 통해 얻고자 하는 두 가지를 모두 얻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A로서의 포부 또는 RC에게 하고 싶은 말

​초아름하우스 RC 친구들,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저와 한 학기를 함께 보냈던 RC 친구들이 1학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마음 편히 고민 상담도 하고, 믿고 소통할 수 있는 RA를 만나서 다행이었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이번 학기에 꼭 이 목표를 이루어 낼 테니 끝까지 믿고 지켜봐 주세요!

​이채연 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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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RA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디지털헬스케어학부 23학번 이채연입니다. 현재 초아름하우스 4분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RA를 지원하게 된 계기

​제가 RC였을 때, RA 선배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2학년 1학기 때 튜터링을 진행하며 후배들과 소통하며 큰 보람을 느꼈고, 이 경험이 RA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RA는 RC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기에,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제 인생 목표와도 일치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맡은 역할

​4분반 담당 RA로서 매주 분반모임을 진행하며 RC 학생들을 이끌어 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웹진 RA로서 활동하며 학교 소식과 행사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RC 배드민턴(5) 출석 조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 학기 동안 RA로서 활동하며 얻어 가고 싶은 것

RA 활동을 통해 RC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더불어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키워, RC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RA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RA로서의 포부 또는 RC에게 하고 싶은 말

​RC 학생들이 언제든지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선배가 되겠습니다. 또한, 초아름하우스 RC 학생들 모두가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RC일 때 받은 도움들을 후배들에게 돌려주며, 즐겁고 의미 있는 학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2024학년도 2학기 초아름하우스와 함께 할 신입 RA들의 소개가 마무리되었다. 이들은 RC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RC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생활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아가길 기대한다. 자기소개에서 밝힌 각자 잘 해내겠다는 포부처럼, 앞으로 신규 RA들이 RC 학생들을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