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갈피를 만들고 있는 RC 학생들
10월 29일 월요일 부터 10월 31일 수요일까지 베리타스 하우스 전체 분반이 각 분반모임 시간에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했다.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RC학생들로 하여금 책갈피 만들기를 통해 독서를 장려하는 취지로 진행되었고, 프로그램의 목적에 맞게 책갈피를 잘 만들었다고 선정된 학생에게 책을 증정했다.
▲ 취지에 맞게 잘 만들어진 책갈피
RC 학생들이 사용할 책갈피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통해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였고, 책갈피에 문구를 적는 활동을 통해 RC 학생들로 하여금 독서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종합적으로 RC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호평이 많았던 프로그램이었다. 취지에 맞게 학생들에게 독서를 장려할 수 있었고, 책갈피를 통해 가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상으로 수여된 책
7-4분반 박요한 RC는 ‘가을을 예쁘게 추억할만한 좋은 활동이었고 나만의 특별한 책갈피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 외에도 7-4분반 박민수 RC는 ‘같은 분반 친구들을 보면서 서로 만든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타인과 소통 및 융합할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결론적으로 책갈피를 만들고 책을 선물로 수여함으로 인해 RC 학생들로 하여금 독서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