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2학기 RA들이 이수용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있다.
▲ 2018 2학기 RA들이 이수용 교수와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
2018년 12월 3일 오후 6시 밤골식당에서 2018-2학기 RA 종강 회의 및 회식자리가 이수용 교수의 주최로 마련되었다. 이 날 유원근 대표 RA 외 7명은 이수용 교수를 기다리며 미리 착석해 있었다. 곧 이수용 교수가 식당에 도착하였고 그의 기도와 함께 회의와 회식이 시작되었다. 회식 및 회의는 한 학기동안 있었던 이글하우스 활동 들을 회고하는 시간이었다. 이글하우스 RC 체육대회, 이글하우스 브로드 캐스팅 라디오, 4차 산업혁명 특강과 같은 프로그램들과 RC 학생들과의 상담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저녁 메뉴인 삼계탕과 함께 이수용 교수는 개개인의 RA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 날은 이수용 교수의 리더쉽과 포용력을 배우고자 한 RA들은 그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수용 교수의 따뜻한 마음과 RC 학생들을 위한 관심을 존경하는 RA들은 감사패를 전하며 이수용 교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수용 교수는 "뭘 이런걸 다하냐"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이수용 교수와 RA는 한학기를 회상하며 다음 학기에도 안녕을 빌며 2018-2학기 종강 RA 회의 및 회식은 끝맡쳐졌다. 식사 이후 인터뷰에서 장형준 RA는 " 2018-2학기 한 학기가 금방 시간이 흘렀고 RC 학생들과의 추억이 오래오래 간직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