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 학부교육원 주체로 RA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다. 학생회관 에코소극장에서 전체 하우스 RA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고 경품을 추첨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난 한 학기 동안의 RA 생활을 마무리 하는 자리였다. 윤영철 부총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행사는 어느때보다 밝고 활기찼다.
▲ RA의 밤 행사에 참여한 베리타스 하우스 RA들
하우스 교수들과 RA들이 모두 참석하여 한 자리에서 식사를 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지난 한학기동안 동고동락하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했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서로에게 수고와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식사시간 이후에는 경품추첨이 시작되었다.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전동킥보드부터 에어팟 롱패딩까지 RA들의 취향을 저격한 많은 상품들이 있었다.
▲ 에어팟을 수령한 남윤석 RA
▲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를 수령한 임연태 RA
베리타스 하우스에서 특히 많은 상품들을 수령했다. 남윤석RA는 에어팟을, 임연태 RA는 블루트스 무선 스핔를, 최보빈RA는 포토프린터기 그리고 최서희 RA는 롱패딩을 수령하였다. 맛있는 식사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필요했던 상품들을 수령하면서 더욱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상품을 수령한 베리타스 하우스 RA들
행사가 종료된 뒤 베리타스 하우스 RA들은 따로 회식 시간을 가지며 서로에게게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범석 교수가 직접 방문하여 RA들을 격려했다. 지난 한학기 RA 생활을 마무리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