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정의관 대강당에서 연세콘서트 시리즈 100회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임선혜와 친구들' 콘서트는 베리타스 하우스 이범석 교수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세콘서트는 특별히 교내 특강 및 문화행사로 인정되어 많은 RC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실제로도 많은 RC 학생들이 콘서트에 참석했다.
▲ 공연을 하고 있는 '임선혜와 친구들'
국내에서 손꼽히는 소프라노 임선혜씨와 테너 김성헌씨, 그리고 바리톤 김종표씨의 공연으로 시작되었고 콘서트는 많은 극찬과 환호를 받았다. 또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합창단도 함께 참여하였는한 의미있는 콘서트였다. 콘서트를 관람한 RA는 "베리타스하우스 이범석 교수가 행사가 진행되기 훨씬 전부터 입에 마르게 칭찬을 하신 이유를 알 수 있었다."며 극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 공연을 하고 있는 임선혜 소프라노
특히, 마지막 순서였던 'Ave Maria'라는 곡은 가장 많은 환호와 극찬을 받았다. 대부분의 RC 핵생들이 콘서트가 끝난 뒤, 높은 수준의 공연에 감탄을 하였고, 'Ave Maria'를 가장 좋았던 공연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