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창의도전 활동은 자기 주도적인 섬김과 나눔의 체험으로 품성을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문화예술, 체육, 사회기여, 학술 활동 등을 통합한 활동으로 팀원이 보유한 재능을 기반으로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수행하는 학생 중심의 자기 주도 창의도전 활동이다. 활동 분야는 재능기부 활동, 창의적 문제해결 활동, 대외 공모전 참가 등 다양한 주제가 가능하다. 활동은 총 20시간을 진행해야 하며, 활동을 마친 후에는 활동 결과보고서 및 5분 내외의 동영상 혹은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제 1장 - 핑계 따윈 필요 없다.'에 대한 토론을 하는 '창의 독서 토론'팀
아람뜰하우스의 ‘창의 독서 토론’팀은 총 4명으로 구성돼 있고 책 읽기 및 토론 교육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이 팀의 전반적인 활동은 4명의 조원이 모여 독서를 하고 서로 책의 chapter 별로 논점을 잡아 이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한 후 대화하며 서로의 시각을 공유하고, 책의 내용을 심도 있게 또 자세히 분석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창의 독서 토론’팀은 송혜진 작가의 ‘하마터면 남들처럼 살 뻔했다’를 가지고 토론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매주 차 거듭날수록 ‘창의 독서 토론’팀은 발전해 나가고 있다. 상대방이 충분히 고민한 느낀 점과 자신의 느낀 점을 비교하고 그 바탕으로 토론을 하기 위해서 미리 자신의 느낀 점을 써서 만나는 것과 같은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제 2장 - 돈만 벌려고 일하지 않는다.'에 대한 토론을 하는 '창의 독서 토론'팀
‘창의 독서 토론’팀의 하정균 RC는 책 중 ‘제1장-핑계 따윈 필요 없다.’를 읽고 “무언가를 못 할 때 핑계를 찾지 말고 오히려 돌파구를 찾아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라며 자신의 느낀 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MOVAVI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UCC를 제작하여 독서 활동 및 토론과정 그리고 책의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