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새 학기의 시작에 따라 베리타스 하우스에 새로운 RA 4명이 들어왔다. 이로써 베리타스 하우스는 총 10명의 RA(김수혁, 임연태, 남윤석, 오제원, 임평화, 최서희, 정예진, 김지연, 황유진, 최보빈)가 2학기에 RC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었다.
지난 9월 3일 베리타스하우스는 RA들과 마스터 교수와의 친목을 도모하고 이번 학기 RC 학생들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11월에 있을 문화주간에서의 음악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또한, 지난 9월 10일 마스터 교수와 RA들은 이번 학기 진행할 하우스 행사를 ▲은행나무 마라톤 대회, ▲책갈피 만들기 ▲사진전으로 결정했다. 이 활동들은 9월에서 11월 사이에 시행될 예정이다. 베리타스하우스의 임평화 대표 RA는 “은행나무 마라톤 대회를 중심으로 이번 학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계절과 운영 시기에 맞춰서 하우스의 모든 RC 학생들을 참여시키고, 학교 안의 자연을 통해 룸메이트간의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베리타스하우스 이범석 마스터 교수와 인터뷰를 하고있는 남윤석RA
베리타스하우스의 이범석 마스터 교수는 “RC 학생들이 대학을 다니는 중에 자신의 꿈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RC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데 있어 베리타스하우스에서의 생활이 크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RC라고 하는 소속감 속에서 의지가 될 수 있는 RA가 되었으면 좋겠고, 나도 그러한 마스터 교수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RC 학생들과 RA들에게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