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는 어느새 겨울의 흔적을 지우고 여름으로 물들었다. 새로운 만남과 설렘으로 시작된 2026학년도 1학기, 머레이하우스는 RC들의 웃음과 열정으로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왔다. 낯설었던 인연은 소중한 추억으로 이어졌고, 다양한 프로그램들 속에서 RC들은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며 한 학기를 채워나갔다.

▲ '머레이 오락실' 프로그램을 함께한 RC들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머레이하우스는 이번 학기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RC들에게 즐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RA와 RC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머레이 오락실', RC체육대회를 앞두고 머레이하우스만의 개성을 담은 응원 도구를 제작하며 단합의 의미를 되새겼던 '머를 만들레이', 그리고 한정 가위바위보, Two Rooms in a Boom, 초능력 피구 등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진 '머 지니어스'까지, 각 프로그램을 통해 머레이하우스 RC들은 함께 어울리고 협력하며 머레이하우스 공동체의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 야간 산책 분반 모임을 마무리한 3분반 김상영 RA와 3분반 RC들
또한 분반 모임과 RC체육대회 역시 머레이하우스의 열정을 보여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RC들은 분반 모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RC체육대회에서는 RC들의 뜨거운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머레이하우스만의 에너지를 마음껏 보여주었다.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웃는 모습 속에서 머레이하우스가 하나의 공동체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RC체육대회를 앞두고 힘찬 열정을 보이는 RC들
이번 기사에서는 한 학기 동안 머레이하우스를 빛내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한 전우진 대표 RA와 머레이하우스 자치회 '머슴이'를 이끈 김상영 자치회 RA, 그리고 박진우 대표 RC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6학년도 1학기 머레이하우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마무리하고자 한다.
[전우진 대표 RA]
Q. 26-1 머레이하우스 대표 RA로서의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대표RA로서 한 학기 동안 RA들과 함께 RC 활동을 이끌며 많은 책임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준비와 운영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머레이하우스 RA들과 서로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저에게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또한 부족한 대표 RA임에도 묵묵히 맡은 바를 수행해준 RA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스터 교수님의 아낌없는 믿음과격려가 RA활동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대표 RA로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했고, 잘 따라와 준 RC, RA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상영 자치회 담당 RA]
Q. 이번 학기 머레이하우스 자치회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소감 말해주세요.
이번학기는 머레이하우스 자치회의 명칭이 탄생한 뜻깊은 첫 학기였습니다. 자치회 RC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투표로 이름을 결정하는 과정하는 과정을 거쳐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머레이하우스 자치회 '머슴이'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머레이 화이팅!
[박진우 대표 RC]
Q. 한 학기 머레이하우스에서의 소감 한 마디 해주세요.
머레이하우스는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들을 연세대학교의 하나의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학교를 지내면서 RA 선배들과 더 가까워지며 학교 생활에서 그 누구보다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하우스 프로그램과 분반 모임을 진행하며 같은 과 친구가 아닌 같은 기숙사에 사는 친한 친구를 사귈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귀찮다', '쓸모없다'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저한테는 학교 적응과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정말 큰 도움이 된 활동이고 계속 기억에 남을 하우스였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추억으로 가득했던 이번 학기가 소중한 대학 생활의 한 페이지로 남기를 바란다. 머레이하우스는 다음 학기에도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RC들과 함께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