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학년 1학기, 드디어 체육문화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농구, 기타, 마술수업이 시작하였습니다.
▲ 슛을 하고 있는 RC학생
농구장에선 열정이 가득한 RC학생들이 농구수업을 듣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수업은 월,화 7시부터 10시까지 총 세 타임씩 진행되고 대략 24명의 인원씩 양쪽코트에 12명씩 나뉘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농구수업에는 남 학우들이 대부분이지만 여 학우들이 있는 수업에는 수업조교가 기본기를 가르쳐주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 코드를 잡고 있는 학생들
화요일 20시, 21시마다 정의관 218호를 가보면 아름다운 기타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타수업은 한 반에 10명 내외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지 않은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코드를 잡아주는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더욱 강사님의 말에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카드 마술 시범을 하고 계신 강사님
월요일 19시마다 정의관 215호에 가보면 화려한 마술쇼를 볼 수 있습니다. 총 15정도의 인원으로 크게 3문단 정도로 나뉘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수업하는 동안 마술의 배움을 통해서 학생들끼리 화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한 명 한 명씩 한 개 이상의 마술을 할 수 있을 만큼 수업진행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