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원주한지문화제
9월 29일(목)부터 10월 2일(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한지-色으로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제 18회 원주한지문화제가 열렸습니다. 29일 목요일에는 한지문화제 개막식이 열렸는데요. 이미지 퍼포먼스 아티스트 신용구씨의 축하공연과 강릉원주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의 한지의상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4일동안 다양한 한지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이곳에 저희 이글하우스 RC와 RA가 방문하여 소중한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현장속으로 가보겠습니다!
▲ 봉사활동 참여 전 사전모임을 하고있는 RC학생들과 김지호RA
사전모임
이글하우스에서는 원주한지문화제 기간 중 10월 1일(토)과 10월 2일(일) 총 2일간의 봉사활동계획을 세웠습니다. 그에따라 9월 23일과 9월 30일 두번에 걸쳐 사전모임을 진행했는데요. 총 담당인 김지호RA가 축제기간과 세부일정 설명 및 각 행사별 인원분담을 진행했습니다. ▲ 한지제작과정, ▲ 종이접기놀이, ▲ 한지전통공예체험 등 축제에 방문한 사람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위주로 봉사를 계획했습니다. 비교적 학교 밖에서의 축제를 참여할 기회가 적었던 RC학생들은 설명을 들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사전 모임 중 피자와 치킨을 시켜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결의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 꼬마숙녀분의 종이접기를 도와주고있는 이글하우스 RC학생봉사자.
▲ 종이접기놀이 행사를 하며 행복해하는 시민들과 봉사자.
▲ 한지제작과정 행사에서도 RC학생들의 봉사활동은 계속됐다.
봉사 후기
원주한지문화제 현장에 나간 RC학생들은 사전모임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밝고 웃는모습을 잃지 않으며 봉사활동에 전념했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체험활동도 하면서 사람들을 만나 돕고 즐겁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뿌듯했다고 전했습니다. 저희 이글하우스에서는 이번 원주한지문화제 봉사활동처럼 RC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계획해 사회기여활동 증진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