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하우스는 하우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교생활 중에 가장 유쾌하고 즐겁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투표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유쾌한 사진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 제출은 4월 24일 월요일부터 4월 28일 금요일까지 진행했고 투표를 통해 5월 3일 수요일에 결과 발표를 했다.
▲로이스 하우스 '유쾌한 사진전' 홍보 포스터
생활관 외 분반 1학년 신입생(RC)들은 4월 30일 일요일 로이스 학사 인성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중에 투표를 실시하였고 세연 2학사 1학년 신입생(RC)들은 5월 1일 월요일부터 5월 3일 수요일까지 세연 학사 게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투표를 실시하였다. 투표 진행은 한 사람 당 2개의 스티커를 받아 마음에 드는 사진 밑에 붙이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에 투표하는 1학년 신입생(RC)들
총 7명의 학생들이 사진을 제출했고 주제는 <몰카입니다 죄송>, <나의 치명적인 눈빛의 호수에 빠져보겠니?>, <로이스 귀요미>, <사학과 답사에서 고독을 즐기다>, <임수정 찾기>, <로이스 대장은 바로 나>, <뭘 쳐다봐^^?>였다.
투표 결과 <몰카입니다 죄송>이 1등을 차지했고, <나의 치명적인 눈빛의 호수에 빠져보겠니?>가 2등을 차지했다.
그리고 <로이스 귀요미>, <사학과 답사에서 고독을 즐기다>가 뒤이어 3,4등을 차지했다. 1,2등을 한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상품으로 제공하였고 3,4등을 한 학생들에게는 BNC 8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였으며, 순위에 들지 못한 친구들에게는 팬도로시 3000원 쿠폰을 지급하며 사진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1학년 신입생(RC)들이 상품을 수령한 후 담당 RA 조교와 사진을 찍은 모습
대학생활이 항상 유쾌할 수는 없지만 또 그렇다고 해서 유쾌한 순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소중한 시간들을 공유해준 참가자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고, 로이스 학사의 슬로건인 쓰리쾌 (유쾌, 상쾌, 경쾌)처럼 모든 학생들이 즐거운 대학생활을 해나가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