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름 하우스의 RC, RA들 중 신청자들에 한해 '원주투어'를 하였습니다. 초아름 하우스의 원주투어는 2명 이상 4명 이하의 인원으로 팀을 이루어 원주 내 관광명소 또는 유명 맛집 등을 탐방하며 매지리 뿐만이 아닌 원주 내 다른 지역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초아름 하우스의 원주투어는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를 각 분반 RA에게 전달하도록 하였고, 신청자가 많아 10월 중순에 팀 대표에게 문자 메세지로 합격자 발표를 하였습니다. 총 4개의 팀이 원주투어를 다녀왔으며, 각각의 팀들은 디퓨저와 향수만들기 체험, 맛집투어, 허브팜투어, 치악산 등반과 발효초콜릿황후방문 및 원주허브팜 방문을 하였습니다. 원주투어는 10월 22일부터 31일 중 한 날짜를 선택해 진행되었습니다.
2016년 11월 16일, 청연 2학사 4층 세미나실에서 원주투어 공모전 시상식을 하였습니다. 1등으로 9-9분반의 황보연정, 김신영, 홍채연RC와 정해연RA팀이 입상하였고, 2등은 9-7분반의 정기민, 권지윤, 최은지RC팀이 수상하였다. 다음 3등으로는 9-3분반의 이승운, 김혜진, 정희라RC팀, 4등으로는 이원경, 박소영, 류소정RC팀이 입상하였습니다.
원주투어공모전 수상작 소개(중제목)
▲ 초아름 하우스의 이명희 마스터 교수님과 1등상을 받은 정해연RA와 김신영, 홍채연, 황보연정RC의 모습
오감이 행복해지는 시간, 힐링 여행을 떠나다 - 초아름 하우스 9-9분반 정해연RA와 김신영, 홍채연, 황보연정RC
약 5일 간의 중간고사를 끝내고 피로가 쌓인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떠난 원주투어입니다. 힐링여행을 떠난 9-9분반 RA와 3명의 RC(이하 힐링팀)들은 'Jenny Hanna'라는 곳에서 디퓨저와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였고, 원주 명물 돈까스 맛집인 '아무리 찾아도 찾기 힘든 집', 빵 공장 '라뜰리에 김가'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힐링팀은 원주에 체험위주의 공방들이 매우 많이 있다는 점을 알았고, 시각과 후각이 힐링되는 원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원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먹어 너무 유쾌했으며 빵 공장을 방문하여 수도권에서 볼 수 없는 엄청난 규모의 빵집을 볼 수 있었고, 빵 만드는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어 더 맛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하였습니다.
▲ 힐링팀의 원주투어보고서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원주 허브팜'을 다녀오다 - 초아름 하우스 9-7분반 권지윤, 정기민, 최은지RC
원주의 허브팜을 다녀온 초아름 하우스 9-7분반 권지윤, 정기민, 최은지RC(이하 허브팜 팀)들은 10월 30일 일요일에 원주 허브팜을 방문하였습니다. 허브팜 팀은 원주 허브팜에 사진찍기 좋은 마차벤치가 있는 공간과 예쁜 분수, 소원을 비는 쪽지를 모아둔 곳이 있어 관광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추천하였습니다. 또, 건물 3층 허브샵에는 예쁘고 향이 좋은 디퓨저와 각종 세제용품 등 다양한 허브를 이용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 흥미로운 장소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허브팜 팀은 원주에 대해 셋이서 급하게 가기로 했던 허브팜인데도 불구하고 시험과 학교생활에 지친 자신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준 것 같아 굉장히 만족한 투어였다고 말하였습니다.
▲ 허브팜 팀의 원주투어 보고서
원주투어를 마치며...(중제목)
초아름 하우스의 원주투어를 통해 투어를 한 RC들은 초아름 하우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덕분에 학교와 시내, 터미널만 있는 줄 알았던 원주에 대해 알게되었고, 재밌는 활동들도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원주투어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들의 후배들에게도 초아름 하우스의 원주투어를 강력히 추천할 것이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