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로이스하우스는 스포츠센터 2층 농구장에서 저녁 6시부터 두시간 동안 '로이스 테라피' 행사를 진행했다. 로이스하우스는 자취하는 RC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실용성있는 디퓨저를 만들며 다른 RC학생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로이스 테라피'가 하우스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로이스하우스 RA들은 행사에 차질이 없게 하기위해 수차례에 걸쳐 온라인, 오프라인 회의를 진행하였다. ▲9월 30일 김동연, 김현정RA는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방산시장을 방문하여 디퓨저 제작에 필요한 물품 사전구매 ▲김진우, 박상민RA는 행사 당일 진행될 레크리에이션 활동인 디퓨저 OX퀴즈, 향 냄새 분별하기 등을 준비 ▲김채연RA는 행사에 필요한 PPT 제작 등 각자 역할을 나누어 행사를 준비하였다. 행사 전날인 10월 25일에는 로이스하우스 모든 RA들이 모여 실제 행사 장소에서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 행사 시작 전 구자건 마스터 교수의 인사말
1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디퓨저를 만들기 전에 학생들의 흥미도를 높이고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디퓨저 OX퀴즈'를 진행하였다. 참가한 144명의 RC학생들은 O와 X 중 답을 선택하여 움직이고, 최종까지 살아남은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졌다.
2부에서는 먼저 준비한 디퓨저 향들을 소개를 하고, 네가지 향을 구분하는 미니게임을 진행하였다. OX퀴즈와 마찬가지로, 안대를 쓰고 모든 향을 구분한 RC학생들에게는 상품이 주어졌다. 미니게임 이후, 학생들이 원하는 향을 선착순으로 받아 같은 향을 선택한 학생들끼리 모여 앉았다. 학생들은 김동연RA의 디퓨저 제작 설명을 듣고 사전에 향마다 두 명씩 배치한 RA들의 안내에 따라 디퓨저를 제작하였다. 이후, 제작한 향 별로 각 한 명씩 제작 소감을 발표하며 행사의 취지를 되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이른 저녁시간대에 진행돼, 저녁을 먹지 못하고 참여했을 학생들을 고려하여 토스트와 우유를 제공하였다.

▲ '디퓨저 향 구별하기' 미니 게임을 진행하는 김동연RA, 신동녁RA
행사 이후에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 144명 중 125명이 참여하였으며, '매우 만족'과 '만족' 응답이 107명(85.6%)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통' 14명(11.2%), '불만족' 4명(3.2%) 의 응답이 나왔다. 이를 통해 참가한 RC학생들이 전반적으로 참여에 만족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행사의 개선 및 건의사항 항목에서는 ▲10월 26일이 중간고사 기간 바로 다음 날이라서 날짜 선정이 다소 아쉽다. ▲목요일보다는 다른 요일로 했으면 좋겠다 등 주로 날짜와 요일에 관한 의견이었다. 또 많은 학생 한꺼번에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RA들의 통제 때문에 RC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느낌이 적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 디퓨저를 만들고 있는 로이스하우스 RC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