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6일 오후 8시, 머레이하우스 '창의도전활동 중간간담회'가 이글 플라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7개 팀이 본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머레이하우스 마스터 교수(최지영)의 창의도전활동 방향과 목표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는 RC학생들
머레이하우스 창의도전활동 팀은 ▲불만제로 ▲슈퍼스타J ▲머레이 CAFE ▲Happy dormitory ▲The seyeon ID card key 으로 총 7개 팀이다. 행사에서는 그 동안 각 팀들이 진행한 내용들을 마스터 교수와 다른 팀들 앞에서 발표하고 보완점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 '머레이 CAFE'팀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는 RC학생들의 모습
'창의도전활동'은 교내 RC 자율형 커뮤니티 활동으로서 ▲학습 분야 문제해결 ▲재능기부 활동 ▲창의적 문제해결 ▲자율 활동 4 가지 분야로 구성되어있다. '창의도전활동'은 학생들이 이 중 한 가지를 택하여 능동적으로 문제를 제시하고 팀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이를 해결 할 아이디어를 고찰하고 실행하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 '기숙사 온라인 출입증 카드'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을 제시한
'The seyeon ID card key'팀이 발표하고있다.
'중간간담회'에서 발표한 7개 팀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으며 활동목표, 활동계획, 운영계획, 기대효과를 구체화 시키는 단계를 지나 실행 단계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창의도전활동 중간간담회'를 진행한 머레이하우스 김준일RA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준 RC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고맙고 앞으로 각 팀들이 어떠한 기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