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한풀 꺾이고, 캠퍼스에 다시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9월이 찾아왔다. 새로운 학기를 맞아 설렘과 기대를 품은 RC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초아름하우스는 지난 9월 9일 오후 6시 청송관 152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약 165명의 RC가 함께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학기와 RC 생활에 대한 다양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RC 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마스터교수 소개, RC리더십개발(2) 교과목 운영 방식, 성적 산출 방법, 한 학기 동안 예정된 하우스 활동, RA 소개, 자치회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역할'이라는 키워드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설명 중인 정민예 마스터 교수
하우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정민예 마스터 교수가 ’역할‘이라는 키워드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설명하면서, 역할을 잘못하고 있을 때 내면의 반응과 외부의 반응을 설명하고 룸메이트의 역할은 무엇인지 설명했다. 그리고 학습자의 역할과 가족 및 조직 구성원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한 학기 동안 RC 학생들이 더 나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RC리더십개발(2) 교과목에 대해서 안내 중인 조민정 RA
이후 조민정 RA가 RC리더십개발(2) 교과목에 대해서 성적 산출과 시수 반영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안내했다. 또한 "1시간짜리 분반모임 1회 참여했을 시 부여되는 성적과 시수는?" 등의 간단한 퀴즈를 내면서 RC 학생들이 조금 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도왔다.
다음으로 한 학기 동안 같이 지내게 될 RA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1분반부터 11분반까지 순서대로 RA들이 나와 소개하고, 한 학기 동안 어떤 RA가 될 것인지에 대한 다짐을 얘기하며 새로운 만남의 시작을 알렸다.
RA 소개 후에는 초아름하우스의 자치회인 씨밀레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씨밀레는 RC들의 즐겁고 활기찬 하우스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치회로, RA들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음을 알렸다. 이번 소개를 통해 RC 학생들은 씨밀레의 역할과 활동, 씨밀레로 활동 시에 얻게 되는 활동 혜택 등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초아름하우스에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RA와 RC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었다. RC들은 학교생활과 하우스 생활,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했고, RA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답변을 전하며 RC들의 이해를 도왔다. 평소 궁금했지만 쉽게 물어보기 어려웠던 질문을 익명 채팅방을 통해 자유롭게 나누면서 RA와 RC 사이의 거리도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다. 이번 질의응답은 RC들이 새로운 환경에 대한 궁금증과 부담을 덜고, 앞으로의 대학 생활과 하우스 생활에 더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