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스 설명회 프로그램 메인 이미지
▲로이스 설명회 시작을 알리는 김진우 대표 RA
지난 3월 15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청송관 185호에서 ‘로이스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로이스 설명회’는 로이스하우스 소속 학생들에게 RC (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로이스하우스의 마스터교수와 RA들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하우스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127명의 로이스하우스 소속 RC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로이스하우스 구자건 마스터교수가 RC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로이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1부는 ▲하우스소개 ▲리더십개발 및 RC 프로그램설명 ▲하우스 프로그램 및 분반활동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 소개된 '카카오플러스 친구 시스템'은 이번 학기에 로이스하우스에서 내세운 가장 큰 특징이었다. RC 학생들은 로이스하우스 카카오플러스 아이디를 친구로 추가함으로써 필요할 때마다 공지와 활동사진 등 하우스에 대한 소식들을 확인할 수 있다.
▲1부 순서를 진행하는 김진우 대표 RA
로이스하우스 RC 학생들은 생활관에 같이 살지 않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서 같은 하우스 소속 학생들끼리 친목을 쌓는 데 한계가 있다.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로이스하우스에는 ’너의 RC는‘이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같은 하우스 RC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카카오플러스 친구에 응모하면 학생마다 응모횟수가 누적된다. 이를 학기 말에 종합하여 순위를 매겨 상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서 2부에서는 ▲RA 토크콘서트 ▲RA를 알RA 가 진행되었다. RA 토크콘서트에서는 로이스하우스 RA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이 가진 남들과 다른 점, RC들이 자신에게서 이용했으면 하는 점 등을 소개했다. 5-2분반의 박상민 RA는 ▲장학금 받는 팁 ▲평창동계올림픽 봉사경험 등을 말했다. 그 외로 생활관 외 1분반 김채연 RA는 ▲중국어 능력 ▲해외봉사 관련 정보 ▲다양한 PPT 아이디어 등을 소개하였다.
▲RA 토크톤서트 시간에 본인을 설명하고 있는 박상민 RA
그 후, 토크콘서트에서 들은 RA 소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포스트잇에 받아서 응답하는 ‘RA를 알RA’가 이어졌다.
▲질문지를 작성하고 있는 로이스하우스 RC 학생들

▲궁금한 RA에게 질문지를 붙이고 있는 RC 학생

▲학생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는 구자건 마스터교수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김혜연 RA
행사에 참석한 이혜림 RC 학생은 “로이스 설명회를 통해 RC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로이스하우스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 대략 알게 되었다.”라며 또한 “포스트잇 질문을 통해 RA, 교수님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재미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