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조 RA가 RC 학생들에게 사명서와 비전맵 작성에 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초아름하우스는 지난 3월 28일 ‘사명비전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RC 학생들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판단의 기준이 될 ‘사명서’와 사명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비전맵’ 에 대해 설명하고 자신만의 ‘비전맵‘과 ’사명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기획되었다. 세미나에서는 RC 학생들에게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담은 ‘사명서’를 수시로 발전시키고 아직 실현되지 않은 현실 ‘비전’을 생생(Vivid)하게 시각화(Visual)하며 자신 또는 타인에게 자주 이야기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비전맵‘과 ’사명서‘를 작성하고 있는 RC 학생들
세미나에서 설명이 끝난 이후 분반별로 모여 사명서와 비전맵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성을 어려워하거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RC 학생들은 담당 RA가 행사 이후에 개인적으로 지도하였다.
▲RC 학생들이 만든 비전맵

▲RC 학생들이 작성한 사명서
초아름하우스 신민하 RC 학생은 "사명서와 비전맵 작성을 통해서 내가 머릿속으로만 담아두었던 나의 미래, 꿈, 생각들을 더욱 정확하게 적고 다시 곰곰이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참 좋았다. 또 나의 태도를 한 번 더 돌아보고 이제는 내가 진짜 실현해야 할 것들을 적어보고 있다는 생각에 조금의 책임감과 부담감도 같이 얹어져 조금씩 내가 글로 적은 것들이 현실이 될 때까지 나아가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