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15일, 중간고사를 앞둔 아람뜰하우스 RC들을 응원하기 위한 간식행사가 컨버전스홀 B107호에서 진행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준비한 이번 간식행사는 학교에 입학한 뒤 처음으로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RC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각 분반 공지방을 통한 간식행사 안내
행사는 학생들이
보다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수업이 마무리되는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었다. RA들은 행사 전
각 분반 공지방을 통해 카드뉴스와 홍보 글을 배포하며 행사 일정과 장소를 안내했고, 덕분에 많은 RC들이 행사 시작 전부터 현장을 찾아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간식은
제공 시기와 보관의 편의성, 배부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 학기 간식행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햄버거 세트’를 다시 준비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에 배부 동선과 역할 분담을 꼼꼼히 계획하며 준비에 힘썼다.

▲간식행사를 기다리는 RC들의 모습
간식 행사는 사전
공지의 영향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RC들이 일찍 찾아와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기하는 동안 RC들은 서로 최근 수업에 대한 이야기와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짧은 대화를 이어갔고, RA들은 인원수를 파악하며 질서 있게 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선을 안내했다. 사전에 공지된 배부 시간인 오후 7시에
맞춰 간식 나눔이 시작되었고, 학생들의 빠른 참여 덕분에 빠르게 모든
RC가 간식을 받아갈 수 있었다. RA들은 간식을 주며 “맛있게
드세요.”, “시험 파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학생들은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밝은 표정을 보이며 간식을 받았다. 추가적으로, 이번 간식행사를 준비한 박하나 RA와 간식행사에 참여한 7분반 유정원 RC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박하나 RA는 “RA가 되어 처음으로 진행한 간식 행사를 통해 RC 학생들과 한 번 더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간식을 받고 기뻐하는 RC들의 모습을 보며 준비한 보람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쁜 학기 중 잠시나마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더욱 의미 있었고, 이러한 경험 덕분에 다음 학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앞으로도 RC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유정원 RC는 “하루 종일 연강이라 식사를 못 한 상태였는데, 아람뜰에서 햄버거 나눔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햄버거뿐만
아니라 치킨너겟과 콜라까지 제공돼 양도 정말 푸짐해서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지쳐 있던 학생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주신 아람뜰 RA분들께 큰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저처럼
연강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학생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람뜰 최고!!”라며 소감을 밝혔다.

▲간식을 배부하는 RA들의 모습
이번 간식행사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학업으로 지친 RC들에게 작은 응원과
잠시나마 휴식 시간을 제공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시험 준비로 지친 시기였음에도 많은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해 서로 안부를 나누고 응원의 말을 전하며 공동체의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간식을 받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대화와 밝은 분위기는 시험으로 인해 쌓인 피로를 잠시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사전 홍보와 체계적인 준비가 더해지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었다. RC들은 행사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고, 덕분에
수업이나 개인 일정을 조정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원활하게 진행된 배부 과정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행사를 준비한 RA들 역시 단순히 간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험을 앞둔 RC들에게 직접 응원의 말을 건네며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모습은 RC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응원하려는 아람뜰하우스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었다.
이번 간식행사를 통해 RC들은 바쁜 학기 중에도 공동체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따뜻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RC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며 함께 응원과 격려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