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일 스승의 날은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15일, 이글하우스 RA들은 이수용 마스터 교수에게 깜짝 선물을 하기위해 작은 정성들을 모아 십시일반 준비를 하였다. 우리의 사진이 담긴 머그컵을 맞춤제작 하였고, RA들이 손수 쓴 롤링페이퍼를 교수님께 드리기 위해 짧은 손편지를 준비하였다.

▲RA들이 준비한 짧은 편지와 컵

김기수 RA는 이번 스승의날을 준비하며 " 1학기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1학기의 절반이상이 지났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다. RA를 하면서 받은것보다 배운것도 많고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또 다른 배움의 기회를 준 RC원들과 이수용 마스터 교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글하우스 이수용 마스터 교수를 향한 RA들의 진심을 담은 롤링페이퍼

RC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RA선배, 마스터 교수와 RC원이 서로 협력하여 생활관 안,밖에서 통섭적인 소양교육을 배우며, 섬김의 리더십을 익히고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 자기주도적 창의성을 함양시키는 것이다. 이번 기회로 RA들과 마스터 교수간의 유대감이 더 끈끈해진만큼, 이를 바탕으로 더욱 더 협력적인 모습의 이글하우스 RA들이 RC원들에게 더 포용적인 모습을 보여줄 그들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