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이글하우스는 이수용마스터교수와 RA들과의 워크숍이 있었다. 지난 한학기동안의 RA로써의 소감을 말하고 각자의 분반 현황에 대해서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학기초 계획했던 이글하우스의 프로그램들에대한 피드백을 하며 같이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하기전 다같이 기도하는 마스터 교수와 RA들
2019년 1학기 이글하우스 RA회의는 매주 화요일 10시 30분에 진행이 되었다. 마스터 교수와 RA들은 기도로 회의를 시작한다. 그 후 RA들은 본인에게 배당된 RC원들의 근황 및 특이사항을 보고하고 마스터 교수와 한주간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한다.
끝으로, RA들은 주간 활동계획, 하우스 프로그램 일정 그리고 RC분반모임에 대해 계획한후, 회의록을 교수님과 공유하고 마무리를 한다. RA들 모두 맡음바 소임을 다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한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1-8분반 담당 김규빈RA
이번 한학기 동안 이글하우스는 이글간담회, 이글이글운동회 그리고 EBS라디오까지 세개의 하우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과정속에서 김규빈 RA는 "책임감을 기르며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RC원들에게 항상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는데, 그 진심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18명의 RA들 모두 이번학기를 통해 성장하고 더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따라, 다음 학기 역시 연세대학교를 빛내기 위해 노력할 18명의 학생들의 정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