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들이 나눔방 진행모습

지난 3월 20일 이번학기 첫 나눔방 이후 청연학사 너나들이 나눔방 리더이자 베리타스하우스 7-6분반 RA인 장미연 학생을 인터뷰하였다. 

▲ 장미연RA와 인터뷰 하는 모습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디지털아트학과 재학중인 18학번 장미연이라고합니다.

Q. 나눔방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기독교 수업을 통해 알게된 시몬김 교수님의 권유로 나눔방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Q. 나눔방은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나요?

A. 나눔방은 작지만 일주일을 사는 힘이 될 수 있는 공동체라고 할 수 있고, 매주 1번 진행됩니다.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끝이나고 나눔내용은 나눔방리더와 부리더가 상의해서 진행되는데, 예를 들자면 기도, 십자가 등의 얘기를 나눔방에 온 학생들과 함께 합니다.

Q. 나눔방을 하면서 어떤점이 가장 힘들었고, 어떤 점이 가장 재미있었는지?

A. 원활한 나눔방 진행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통솔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하지만 이러한 점들은 나눔방을 2~3번 이상 진행 하다보니 능숙해져서 해결되었답니다! 결국 저는 2학기째 계속해서 나눔방 리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스스로에게도 나눔방시간이 힐링타임처럼 좋아졌고 지금은 처음보다 말도 잘하고 정말 재미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Q. 나눔방을 하면서 개선해야할 점, 느낀 점 등을 말해주세요!

A. 나눔방을 하는 장소는 주로 기도실인데 갈수록 방문하는 학생수가 늘어나고 있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장소가 협소해서 힘들어요. 장소 측면만 해결된다면 더욱 원활히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연2학사 수요일 밤11시 너나들이 나눔방 많이 와주세요❤

이번 기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청연학사 나눔방에 관심을 갖고 많이 참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