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중 사연을 듣고 환하게 웃고있는 이수용 교수
▲ 방송 중 사연을 듣고 얘기하고 있는 이수용 교수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오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이글하우스 라디오 브로드캐스팅 서비스가 마스터 교수인 이수용 교수에 의해 진행되었다. 이글 라디오 브로드캐스팅 서비스의 목적은 ‘재밌는 대학생활을 위하여 인터넷 라디오 생방송에서 공유한다.’였다. 이를 위해 이글하우스 RC학생들과 RA들은 질문과 경험담 등을 사연으로 보냈다. 노트북 또는 PC를 듣는 경우에는 오디오 재생 프로그램을 통해서 들을 수 있었고 스마트폰 앱으로 통해 듣는 학생들의 경우 'Xiialive'를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이를 위해 이수용 교수는 8시부터 음악방송으로 준비방송을 준비했고 음질 등을 모니터링 하였다. 그리고 사연을 읽으면서도 듣고 싶은 음악이나 mp3 파일등을 카카오톡 혹은 이메일등을 통해 함께 감상하였다. 권정민 RA는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보고나서 감명 깊어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길 원하는 마음에서 노래를 신청했다.
내용으로는 ‘군대 생활을 위한 선배들의 경험( 육, 해, 공군 )나누기’, ‘여자 마음을 잘 이해하기’, ‘기말고사 시험 잘 치루기’등이 있었다. 이수용 마스터 교수와 함께 다른 두명의 학우가 방송을 진행하였다. 서로 얘기를 나누며 진행을 하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방송 중에 전화 통화를 연결하여 실제 고민을 들어 주는 코너도 진행됐다. 사연에 당첨된 학생들의 경우에는 식권과 치킨 쿠폰을 나누어주었고, 그 중에 사연에 당첨이 된 학생들의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유에스비, 보조 배터리 등의 상품이 주어졌다. 10시 30분 이수용 교수의 훈훈한 멘트를 마무리로 이비에스 브로드 캐스팅 서비스는 끝이 났다. 이글하우스 1-7분반 RC 학생인 김겸(컴퓨터 정보공학부 18학번)과 조성우(자연과학부 18학번)는 유에스비를 상품으로 받았고 “이글하우스 라디오 브로드캐스팅 서비스가 웃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고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듣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