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정의관 105호에서는 이글하우스 송년회의 밤 행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이번
송년회의 밤 행사는 이글하우스의 한 해를 정리하면서, RA들의 특강,
하우스 주관 행사, 학부교육원 주관 행사 등에 대하여 피드백을 받는 시간과, 식사가 준비되었다. 그리고 좀처럼 힘든 RC 학생들과 마스터 교수와의 소통과 만남의 자리이기도 했다.
▲ 교직 이수에 대해 강연중인 김기수 RA
▲ 이수용 교수와 RC 학생들
행사의 시작은 RA들의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RA들은 RC 학생들에게 ▲대외활동▲인간관계▲이중전공▲교직이수
▲대학생활이란 ▲동아리 활동 ▲학점 잘받는 법 등 자신이 맡은 주제에 대해 특강을 진행을 하였다. 그리고
RC 학생들과 마스터 교수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수용
마스터교수는 재치 있는 유머를 통해 자신을 소개하고, 앞으로 진행될 행사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했다. 만남의 시간이 끝난 후 RC 학생들은 치킨, 피자와 함께 식사 시간을 즐겼다.
▲ 외장 하드 경품을 수령하는 정수민 RC
식사를 진행하면서, RA 들은 RC 학생들로부터 2학기에 진행되었던 ▲응원 오리엔테이션
▲RC사회기여활동
설명회 ▲각양각색 체육대회
▲연세콘서트시리즈 100회 ▲4차산업혁명 ▲RC 문화주간 에 대해 각 행사에 대해 피드백을 받았다. RC 학생들은
많은 의견을 내주었고, RA 들은 내용을 모두 작성하여 정리하였고, 피드백을
해준 RC 학생 중 추첨으로 BNC 쿠폰, 외장하드, 보조배터리, USB를
경품을 증정했다. 외장 하드에 당첨 된 정수민 RC는 “ RC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내 생각을 전달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맛있는 식사와 경품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