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스하우스 5-1분반을 담당하고 있는 의공학부 18학번 권용각입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도와준 RA가 가끔 생각나곤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을 2년간 진행해서 학교 선배라고 해도 많이 모르는 것이 많을 겁니다.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같이 경험해 본 입장으로서 후배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러한 방법을 찾다가 RA가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RA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RC 과목 자체가 타 수업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진다고 신입생들은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학점 점수가 배정된 과목으로써 나중에 큰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제가 맡은 RC 학생들은 모두 별 탈 없이 A를 받아 RC 과목에 대해서 불필요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학교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선배로서 RC 학생들에게 좋은 선배의 인상을 남겨주어 학교생활이 생각보다 할만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또한 모든 RC 학생들이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RA가 되고 싶습니다. RC 친구들은 대학을 처음 와보는 학생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학생들이 1학년 때 헷갈려 할 만한 것들이 미리 알려주어 정보로 인해서 불이익을 받지 않게 도와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김서진 RA
안녕하세요! 로이스하우스 생활관 외 3분반을 맡은 임상병리학과 김서진 RA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신입생 때 많이 도와주고 응원해 줬던 RA 언니를 생각하면서 지원했습니다! RC 학생들의 1학년 1학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즐거웠고 막막함이 없는 학기로 기억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어떤 질문이든 편하게 물어볼 수 있고, 고민도 말할 수 있는 언니, 누나 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카톡과 위챗을 이용하여 RC 리더십개발 과목과 관련된 RC융합대학 및 하우스 공지 사항을 전달합니다. 이외에 로이스하우스 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며 로이스하우스 자치회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RC 학생들의 고민이나 질문을 들어주는 학교 선배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RA를 처음 맡게 되어 조금 서툴 순 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제 첫 RC 학생인 만큼 애착이 많이 가고 많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필요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 처음 RA를 맡게 된 임상병리학과 20학번 김지민입니다. 2023-1 생활관 외 4분반을 맡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직전 학기에 이수용 교수님이 진행하는 드론 수업을 들었었는데, RA 활동을 소개해주셔서 제 역량을 키울 좋은 기회로 삼아 RA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RA로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RC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다가가기 어렵지 않은 RA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면 바로바로 대답해 줄 수 있는 RA가 되고 싶습니다.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바로 물어볼 수 있는 편한 선배이자, 뭐든지 다 알고 있을 것 같은 멋진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공지 사항을 정리하여 전달하고, 학기 중에 해야 하는 활동들을 주기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RC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돕는 하우스 프로그램 기획뿐만 아니라, 로이스하우스 SNS 계정에 올라갈 자료를 만드는 등 여러 가지 홍보 게시물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편하게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연락하여 질문해 주세요! 처음이라 서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대답하고, 모르는 부분이더라도 알아보고 대답해 줄게요:) 잘 부탁드려요!!
▲박찬주 RA
행동의 가치는 그 행동을 끝까지 이루는 데 있다. 안녕하세요, 로이스하우스 신입 RA 박찬주입니다! 저는 1학년 때 저를 담당하셨던 RA 분들을 보며 RA에 지원하고자 하는 꿈을 키웠습니다. 같은 분반에 많은 학생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 한 명에게 관심 가져주고, 챙겨주는 모습에 반해서 저 또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통학하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어 주고 싶어 로이스하우스 RA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RC 학생들과 상담 2회 이상 하는 것을 제 목표입니다! 제가 1학년 때 느꼈던 고마움과 든든함을 RC 학생들에게도 느끼게 해주는 RA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기가 끝나더라도 RC 학생들과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는 선배로 남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RC 웹진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웹진에는 RC 활동을 하며 일어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교내외 소식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습니다. 또한 개개인의 RC 학생들과 상담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의미 있는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입생에게 학교가 처음인 것처럼, 저에게도 RA가 처음입니다. 처음 같지 않은 능숙한 RA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안선영 RA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 생활관 외 11분반을 담당하게 된 보건행정학부 21학번 로이스하우스 RA 안선영 입니다. 제가 RC 학생이었던 1학년 때 RA분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 매사에 열정적으로 챙겨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경험을 저도 신입생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 첫 RA인 만큼 열정적인 RA가 되고 싶고, 저희 분반 RC 친구들과 많이 소통하고 즐거운 분반이었다고 기억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특히 생활관 외 11분반 RC 학생들에게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성적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생활관 외 11분반 RC 학생들과 로이스 RC 학생들이 저를 학교생활을 즐겁게 해줬던 열정 가득한 RA로 기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RC들에게 RA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학교에서 의지할 수 있는 선배이자, 좋은 사람으로 느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분반 RC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분반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활관 외 분반이라 분반끼리 친해지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분반에 잘 적응하고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분반 모임 외에도 만나서 밥을 먹거나 즐거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 하우스뿐만 아니라 다른 하우스 RA들과 모여 고민하고 의견과 경험을 나누며 상호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고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활관 외 11분반 제가 많이 애정 하는 만큼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를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서툴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장정호 RA
안녕하세요. 18학번 의공학부 장정호입니다. 대학 입학 후 새로운 환경과 다양한 도전이 많아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선배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대학에 입학했을 때도 선배들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입생들이 적응하기 쉽도록 도와주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번 학기 RA로서의 목표는 RC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며, 자신감과 인간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저는 학생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학생들이 RC 활동 시간 동안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RC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에서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문제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저에게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정다혜 RA
안녕하세요, RC 여러분! 저는 디지털헬스케어 학부 22학번 21살 정다혜입니다. RA에 지원한 이유는 제가 1학년 때 RC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그것을 극복하고 보니 RA가 되어 제가 느꼈던 어려움을 느끼는 RC 학생이 있다면 도와주고 학업 생활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로이스하우스에 지원한 이유는 제 친구들 중에서 통학, 자취로 인해 로이스하우스에 속해 있던 학생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친구들의 고충도 바로 옆에서 지켜보았기에 분반 모임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제가 시간을 더 할애하고 투자해서 편안하게 해 주고 싶었기에 로이스하우스 RA에 지원했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RC 과목 수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친한 언니, 누나 혹은 친하지만 학업에 도움을 주는 동생,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RC 과목의 조교라고만 생각하면 너무 딱딱하거나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수로 수강 해야 하는 특강, 수업을 안내하고, 봉사활동과 독후감, 보고서 작성 등을 안내하여 받아야 하는 점수들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RC 학생들이 있다면 꾸준히 지켜보면서 잘 해내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23-1학기 정말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학기에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 개인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조영재 RA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19학번 조영재입니다. 제가 1학년 때 RA 선배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은 물론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1년 동안 RA 선배들과 여러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RA를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RA 선배들로부터 선한 영향을 많이 받았다 보니 저 또한 RC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학년 때 알고 지내던 RA 선배들과 지금까지도 인사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RA로서 저의 목표는 제가 맡은 모든 RC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이 목표는 어떻게 보면 쉬워 보이지만 가장 어렵기도 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RC 친구들의 성향이 모두 다르기에 각각 다른 방법으로 친해져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어떨 때는 친해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와 RC 친구들이 이렇게 만난 것을 인연이라 생각하기에 포기하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시에 RC 친구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RA가 되고 싶습니다. RA로서 RC 친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행정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면 제가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RC 친구들이 학교생활에서 고민이나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면 해결해주기 위해 열심히 도와주고 있습니다. 제가 RA로서는 이번이 첫 활동인데 감사하게도 너무 좋은 RC 친구들을 만난 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이렇게 만난 것이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 모두와 친해지고 싶습니다! 제가 이번이 RA로서 첫 활동이 아니었다면 더 능숙하게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을 대하고, 도움을 주고, 친해지려고 합니다. 앞으로 3개월 정도 남았는데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습니다. 부족한 RA이지만 지금까지 잘 따라와 주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최정묵 RA
반갑습니다. 저는 경영학부 19학번 최정묵 RA입니다! 저는 신입생 당시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이번에 들어오게 된 신입생 후배들을 도와주고 싶어서 지원했었습니다. 저처럼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신입생 후배들을 적극적으로 먼저 돕고,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 알려주는 동네 친한 친구 같은 RA가 되고 싶어서 지원했었습니다. 또한 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어떤 집단을 대표해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RA를 하며 분반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보고 싶어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 저의 RA로서의 목표는 앞서 말한 것처럼 학교생활을 힘들어하고, 적응하지 못하는 RC가 있다면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그 RC가 학교생활을 재밌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복학 당시 리더십 실습 과목을 수강하면서 당시 신입생 친구들과 수업을 같이 듣는 것이 조금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RA가 자세히 안내해 주고 이끌어줘서 좋은 학점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를 맡았던 RA처럼 자신의 분반 모든 학생들이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나갈 것이고, 분반 학생들이 저처럼 학교생활 전반에 있어서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는 RA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RC 학생들이 RA들이 보내는 카톡을 잘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최혜정 RA
안녕하세요! 로이스하우스 생활관 외 2분반을 맡게 된 최혜정 RA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1학년 때 RA 선배님들에게 받았던 도움을 돌려주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RC 학생들과 많은 소통을 함으로써,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대학에서의 즐거웠던 첫 학기로 기억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친구같이 편안하면서 많은 것을 알려주고 배울 수 있는 RA가 되고 싶습니다. 궁금한 것이나 고민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RA라고 기억되고 싶습니다. 로이스하우스의 프로그램 기획과 분반 모임이나 카톡, 위챗을 통한 RC 과목과 관련한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없는지 상담이나 연락을 통해 확인하고, 학교생활 RC 과목과 관련한 질문에 대한 답변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맡은 RA라서 부족할 수 있겠지만, RC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RA가 되도록 노력할 테니, 고민이나 질문이 있다면 언제나 편하게 이야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생활관 외 2분반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10명의 신입 RA들의 인터뷰를 들어보았다. 처음이지만 다들 분반 RC 학생들에게 애정을 갖고 RA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지켜볼 수 있었다. 벌써 2023년 1학기도 절반이 지나고 있는데, RA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이 학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RA가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