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9일 오후 5시 30분, 컨버전스홀 B102호에서 '스윗 이글 나잇'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RC 학생들의 교류 활성화 및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형 활동을 통해 RC들 간의 상호 소통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행사 시작 이전, 자치회 학생들과 일부 조기 참석자들은 강의실 내부를 할로윈 관련 소품으로 꾸미며 행사 진행을 위한 사전 환경 조성에 참여하였다. 장식물 설치 과정은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중요한 절차로 수행되었으며, 강의실 내부는 할로윈 컨셉이 반영된 공간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프로그램 시작 5분 전부터 행사장 입구에는 많은 RC 학생들이 도착하여 대기열이 형성되었다. 다수 인원이 동시에 입장할 경우 공간 혼잡 및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운영진은 순차적인 입장을 안내하였고, 약 10분 후 모든 참석자가 안정적으로 착석을 완료하였다. 원활한 입장 관리와 질서 유지가 이루어짐에 따라 참석자 전원이 불편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RC들
행사는 여러 종류의 단체 게임으로 구성되었으며 RC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컵에 탁구공을 튀겨 넣은 방식의 비어퐁 게임으로, 참가자들은 주어진 도구를 이용해 컵을 명중시키는 데 집중하며 게임을 진행하였다. 단순한 규칙을 기반으로 진행되었지만 정확성과 전략적 판단 능력이 요구되어 경쟁 요소가 강화되었다. 다른 테이블에서 진행된 인디언포커 게임은 포커 카드 부족으로 인해 보드게임 '달무티'를 대체 카드로 사용하였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카드 정보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상대방의 반응과 표정을 분석하며 추론을 통한 승부를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논리적 판단과 협의 과정이 이루어지며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발생하였다.
또한 가위바위보를 기반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뿅망치 게임도 진행되었다. 가위바위보에서 참여자는 보호용 헬멧을 착용하고, 승자는 뿅망치를 이용해 상대의 머리를 가볍게 두드리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간소한 규칙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 진입 장벽이 낮으며, 신속한 회전율을 통해 많은 인원이 경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후반에는 마피아 게임이 실시되었으며, 지정된 역할을 가진 참여자들이 토론을 통해 마피아를 추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 사이의 의견 제시와 분석 과정은 토론 능력 및 협동 능력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

▲ 프로그램 중 활발히 의사소통하는 RC들
행사장 한편에는 할로윈 사탕과 간식이 비치되어 있었으며, 지속적 제공을 위해 자치회 운영진이 상시 배치를 담당하였다. 사탕 소진 시 즉각적으로 추가 배부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프로그램 동안 편안하게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이 유지되었다. 행사 진행 전반에 걸쳐 운영진은 참여자 동선 관리, 물품 배부, 게임 진행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체계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였다.
'스윗 이글 나잇' 행사는 RC 학생들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공동체 내 상호 이해 및 협력의 필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우녕진의 체계적인 준비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행사는 원활하고 질서있게 마무리되었다. 본 행사는 RC 자치회의 활성화와 RC 공동체 문화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되며, 향후 예정된 교류 프로그램의 기반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